많은 재미교포분들과 비슷한 맘으로 스몰비지니스로 돈을 벌기로 작정하여 테리야끼식당,델리샵,일식도매상 그리고 월남국수가게까지 자영업을 해 봤습니다. 부동산업을 한지는 올해로 16년째이네요. 이곳 워싱턴 주는 , ”잠 못 이루는 시애틀” 이라는 유명한 영화로 한국분들께 잘 알려진, 산과 바다와 호수가 모두 있어, 자연환경이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. 사계절 변화도 있어 한국인들로서는 아주 살기 좋은 곳이고, 저도 이곳을 사랑합니다. 보잉,구글,마이크로소프트 등 유명기업으로 인해 IT관련 직업기회가 많아 인구도 계속 늘고 있어, 경전철이 건설되어지고 있기도 합니다. 워싱턴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인구는 10만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 거주하는 중소도시 이름이 다르지만 많은 한인들께선 사는곳을 시애틀,벨뷰로 말씀하시게 되죠.